골프용어사전

  • 벙커

    벙커에서 하는 .볼부터 먼저 맞혀야 하는 페어웨이 벙커샷도 있으나 대개는 그린 주변 벙커샷을 이름.그린 사이드 벙커에서는 클럽헤드가 볼 뒤의 모래부터 치면 그 충격으로 볼이 떠 그린에 오름.'Explosion shot'이나 'Splash Shot'이라고도 함.벙커샷을 하기 전(어드레스 때나 백스윙 때)에는 클럽을 모래에 접촉해서는 안됨.

  • 클럽헤드가 볼에 맞기 전에 땅부터 먼저 치는 것.'주말 골퍼'들의 95%가량이 아이언샷을 할 때 이런 패턴을 보인다는 보고도 있음.'Heavy:(∼shot)'이라고도 함.'Fat'은 벙커나 워터해저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그린의 안전 지대를 말하기도 함.

  • 익스플로전

    벙커에서 모래를 먼저 쳐 그 압력으로 볼도 함께 탈출시키는 폭발 .'Splash shot'라고도 함.

  • 블래스트

    벙커샷을 할 때 모래가 폭발하는 것처럼 치솟는 일.'Explosion'이라고도 함.

  • 쇼트 게임

    대개 그린에서 100m 안짝 지점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지칭함.칩,피치,벙커,퍼트 등을 통칭하는 것임.

  • 스킬스 게임

    벙커,트러블,나무를 우회하는 ,처음부터 끝까지 낮게 날아가는 ,타깃을 맞히는 등 고난도 기량을 겨루는 게임.

  • 샌드 세이브

    벙커에 빠진 후 파(버디)를 잡는 일.또는 그 확률.파4홀에서 두 번째샷이 그린주변 벙커에 빠졌고,벙커샷을 홀에 붙여 파를 했을 경우 '샌드 세이브를 했다'고 표현함.'샌드 세이브 70%'는 볼이 10회 벙커에 빠질 경우 7회는 파(버디)를 잡는다는 뜻임.

  • 풋 웨지

    발로 하는 .라이가 나쁜 곳에 멈춘 볼을 발로 차서 좋은 곳으로 갖다놓는 일.벙커나 러프,디보트 자국 등지에서 주로 발생하는 비신사적 행위.손으로 볼을 쳐내는 것은 'Hand wedge'라고 표현함.

  • 플랜지

    아이언 클럽헤드의 둥글고 뭉툭하게 생긴 '솔'(밑바닥).벙커샷을 할 때 클럽이 모래를 잘 헤쳐나가도록 샌드웨지에 플랜지가 있음.

  • 스트로 라이

    볼이 솔잎이나 낙엽위에 멈췄을 때를 말함.잭 니클로스는 이런 라이에서는 벙커에서처럼 '폭발'을 하라고 권함.